박종백 태평양 변호사, 대영제국 훈장

허란 2024. 3. 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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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백 법무법인 태평양 파트너 변호사(왼쪽)가 14일 영국 찰스 국왕이 수여하는 대영제국 훈장(BEM)을 받았다.

박 변호사는 1992년 변호사 업무를 시작한 이후 30여 년간 한·영 관계 증진과 한국 법조계의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는 훈장 전달식에서 "박 변호사는 수년간 법률,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분야에서 양국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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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백 법무법인 태평양 파트너 변호사(왼쪽)가 14일 영국 찰스 국왕이 수여하는 대영제국 훈장(BEM)을 받았다. 박 변호사는 1992년 변호사 업무를 시작한 이후 30여 년간 한·영 관계 증진과 한국 법조계의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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