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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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11일 '제3기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의 사업과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학생들의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2022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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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제작 릴스 누적 조회 수 약 5만7천회 달성
[서울=뉴시스]김수아 인턴 기자 =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11일 '제3기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의 사업과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학생들의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2022년 출범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지난해 9월 임명돼 약 5개월 동안 ‘HUFS 글로벌 직무 박람회’, ‘HUFS 특강’ 등 오프라인 행사를 지원하고 콘텐츠 제작을 통해 진로취업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특히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을 제작해 누적 조회 수 약 5만7000 회를 달성하기도 했다.
서포터즈 우수상을 받은 김세빈 경영학과 학생은 “서포터즈로서 모든 외대생이 진로취업지원센터를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작한 활동이 센터 홍보를 넘어 진로·취업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어 두 배로 뿌듯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서포터즈 활동 경험이 성공적인 사회 일원이 되는데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진로취업지원센터 인지도 향상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정책 체감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a30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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