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런 일이' "로버츠 감독에게 계란 투척" 다저스내이션 신속 보도..."공항서 한 구경꾼이 계란 던젼으나 맞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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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선수단이 한국에 도착한 인천공항에서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계란이 투척되는 일이 발생했다.
다저스 커뮤니티 사이트인 다저스 내이션은 15일(한국시간) 국내 언론사들의 보도 내용을 인용하며 이 사건을 신속하게 보도했다.
다저스내이션은 "다저스가 사상 첫 서울 시리즈를 위해 한국에 도착했다. 다저스의 멋진 장면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공항에 모였다"며 "하지만 불행하게도 한 구경꾼이 로버츠 다저스 감독에게 계란을 던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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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커뮤니티 사이트인 다저스 내이션은 15일(한국시간) 국내 언론사들의 보도 내용을 인용하며 이 사건을 신속하게 보도했다.
다저스내이션은 "다저스가 사상 첫 서울 시리즈를 위해 한국에 도착했다. 다저스의 멋진 장면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공항에 모였다"며 "하지만 불행하게도 한 구경꾼이 로버츠 다저스 감독에게 계란을 던졌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로버츠 감독은 계란에 맞지 않고 계란은 바닥에 떨어졌다. 어떤 식으로든 그에게 영향을 미친 것 같지는 않다"고 했다.
또 "경찰과 공항 당국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가 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온라인상에는 해당 사건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앞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단도 입국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20일과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갖는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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