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미코 진 최채원 “롤모델은 김성령·이하늬”[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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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미스코리아 진(眞) 최채원이 영화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팔색조 청순에서 시크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다가 한국에 건너와 미스코리아에 출전, 2023 진(眞)에 당선된 최채원의 인터뷰와 화보가 15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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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다가 한국에 건너와 미스코리아에 출전, 2023 진(眞)에 당선된 최채원의 인터뷰와 화보가 15일 공개됐다.
환한 미소는 물론 주변을 밝게 해주는 에너지를 가진 그는 ‘미스코리아 진’의 자격이 충분해 보였다는게 촬영 스태프의 전언. 내추럴하면서 상큼한 무드, 공주 같은 발랄한 바이브, 시크한 콘셉트까지 완벽 하게 소화했다.
근황을 묻자 최채원은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후, 감사하게도 여러 행사장에서도 불러주시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당선을 예상하지 못했는데 갑자기 큰 타이틀을 얻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돼 얼떨떨하다”고 답했다.
스스로 생각하는 외적 강점으로는 “환하고 예쁜 미소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심사위원분들도 웃는 게 예쁘다고 많이 말해주셨다. 평소 주변에서도 웃는 게 예쁘단 말을 많이 듣는다”고 솔직 당당하게 자랑했다.
활동 계획을 묻자 “데뷔작인 영화에 캐스팅되어 대본 리딩을 앞둔 상태다. 너무 떨린다. 2년 정도 남은 학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미국에 가야 하는데, 배우 데뷔를 하게 돼 언제 돌아갈지 미정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앞으로 목표를 묻자 최채원은 “배우로 데뷔한 후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 또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기에 나중에 꼭 전시회를 여는 것이 목표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롤모델을 묻자 그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 이하늬 선배님이다. 미코 출신 중 배우로 가장 성공한 선배님들 같다. 나도 이렇게 되고 싶다”며 존경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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