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뒷골1 어린이공원 새단장…경기도 공모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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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과천동 385-7 일원 '뒷골1 어린이 공원'이 경기도의 도움을 받아 오는 6월까지 새롭게 단장된다.
15일 과천시에 따르면 해당 공원이 경기도 주관 '아이 누리 놀이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획일적인 어린이놀이터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리 모델링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에 해당 놀이터를 재정비하기로 하고, 경기도 공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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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 과천동 385-7 일원 '뒷골1 어린이 공원'이 경기도의 도움을 받아 오는 6월까지 새롭게 단장된다.
15일 과천시에 따르면 해당 공원이 경기도 주관 '아이 누리 놀이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획일적인 어린이놀이터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리 모델링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에 과천시는 부지 1400여 ㎡ 내에 어린이놀이터, 휴게공간, 야생화 학습공간 등을 조성한다. 6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현재 설계 용역이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21일 과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조성방안에 대한 설명한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 의견도 청취한다.
해당 공원은 주거지역 내에 위치해 이용률이 높다. 하지만 노후되고 단조로운 시설로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해당 놀이터를 재정비하기로 하고, 경기도 공모에 참여했다.
적합성, 필요성 심사 등을 거쳐 총 공사비의 30%인 7500만 원을 확보했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과천동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어린이공원이 탄생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상상력 향상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력 넘치는 놀이공간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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