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행정의 존재 이유는 `시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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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행복'을 향해 날마다 혁신하겠습니다."
이재준 시장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4개 부문(시·군·자치구·광역)으로 나눠 적극행정 이행도를 평가 "수원시는 75개 시 가운데 당당히 1위에 올랐습니다."라며 "시민 편익을 높여온 작은 노력들이 '전국 최고' 인증을 받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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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민원실 운영 으뜸혁신 사례로 베치마킹 이어져
"'시민 행복'을 향해 날마다 혁신하겠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레시장이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려 "수원시가 '2024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고 알렸다.
이재준 시장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4개 부문(시·군·자치구·광역)으로 나눠 적극행정 이행도를 평가 "수원시는 75개 시 가운데 당당히 1위에 올랐습니다."라며 "시민 편익을 높여온 작은 노력들이 '전국 최고' 인증을 받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시장은 "평가단은 특히 새빛민원실을 으뜸 혁신 사례로 꼽았습니다."라며 여러 부서·기관이 얽히고 말 못 할 사연까지 겹친 복잡다단한 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곳이라고 새빛민원실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새빛민원실은 "민원인은 초록 가득한 새빛민원실에서 차 마시며 쉬고 있으면 됩니다. 여기저기 전화하고, 서류 떼고, 난제를 뚝딱 해결하는 건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공무원의 몫"이라면서 "새빛민원실은 이미 명성이 자자합니다. 국토부 등 중앙부처와 전국 지자체 공직자들이 벤치마킹하러 왔다가 탄성을 터뜨리곤 하지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준 시장은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행정의 존재 이유는 '시민 행복'임을 기억하며 시민을 섬기는 행정 표준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김춘성기자 kcs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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