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자회사 3곳 수장 교체

박인혜 기자(inhyeplove@mk.co.kr) 2024. 3. 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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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15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최해 우리금융저축은행·우리PE자산운용·우리에프아이에스 등 3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고, 우리신용정보·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현 대표이사를 유임시키기로 했다.

이날 우리금융에 따르면 자추위는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에 이석태 전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사진)을, 우리PE자산운용 CEO에 강신국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에 김백수 전 우리은행 정보보호그룹장을 각각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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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대표에 이석태

우리금융그룹이 15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최해 우리금융저축은행·우리PE자산운용·우리에프아이에스 등 3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고, 우리신용정보·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현 대표이사를 유임시키기로 했다.

이날 우리금융에 따르면 자추위는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에 이석태 전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사진)을, 우리PE자산운용 CEO에 강신국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에 김백수 전 우리은행 정보보호그룹장을 각각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최동수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와 이중호 우리신용정보 대표는 연임을 결정했다. 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우리금융 측은 우리금융과 우리은행에서 전략과 신사업, 영업 등을 총괄한 경험이 있는 이석태 전 부문장을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후보로 추천했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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