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원예농협,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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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은 15일 회의실에서 조합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했다.
울산원예농협은 전기통신금융사기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보이스 피싱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과 경제적 손실의 예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울산원예농협은 조합원 및 가족이 보이스 피싱으로 재산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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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은 15일 회의실에서 조합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했다.
울산원예농협은 전기통신금융사기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보이스 피싱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과 경제적 손실의 예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보이스 피싱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대처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했고 악성 앱 탐지 및 차단기능이 있는 '시티즌코난' 앱을 설명하고 설치에 도움을 줬다.
김창균 조합장은 "최근 부고장, 청첩장, 해외카드결제안내 등 문자메시지에 URL 주소가 첨부된 스미싱 유형의 전기통신금융사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조합원 개개인이 경각심을 가지고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산원예농협은 조합원 및 가족이 보이스 피싱으로 재산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문수체육관, 남부소방서와 민관합동 소방훈련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15일 문수체육관에서 남부소방서 119재난대응과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민관합동 소방훈련했다.
이번 훈련은 문수체육관 지하 볼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 확산으로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가정 아래 발화원 위치 확인, 119화재 신고와 전파, 초기 화재진압, 인명 대피 및 구급활동, 합동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요원 등 81명 인원과 소방차 11대, 구급차 2대가 동원됐다.
공단 관계자는 “문수체육관은 다음 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소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볼링장 경기장으로 지정돼 시민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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