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공원묘원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장비에 치여 숨져
한상훈 기자 2024. 3. 15. 18:01
광주 오포읍 소재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장비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1시께 오포읍 소재 공원묘원 석축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석물을 운반하던 중 앞쪽에 있던 운반 장비(궤도차량)가 갑자기 뒤로 밀리면서 치여 일어났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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