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 서울시리즈 1차전 시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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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51)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메이저리그 경기인 2024 서울시리즈 1차전 시구에 나선다.
쿠팡플레이는 박찬호가 20일 오후 7시 5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2024 서울시리즈 시구를 맡는다고 15일 밝혔다.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17일부터 한국야구 대표팀,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20일과 21일 서울시리즈 2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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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51)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메이저리그 경기인 2024 서울시리즈 1차전 시구에 나선다.
쿠팡플레이는 박찬호가 20일 오후 7시 5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2024 서울시리즈 시구를 맡는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인 박찬호는 두 팀 모두와 인연이 있다. 박찬호는 1994년 LA 다저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박찬호는 LA 다저스 소속으로 275경기(181선발)에서 84승 58패와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1177개.
박찬호는 지난 2010년을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무리한 뒤, 일본 프로야구와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를 거쳤다. 현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17일부터 한국야구 대표팀,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20일과 21일 서울시리즈 2연전을 치른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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