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에 '꿀잠 산업' 키우는 수면산업진흥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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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면의 날'인 오늘(15일) 충남 아산에 이른바 '꿀잠 산업'을 키우기 위한 지원 기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운영을 맡았는데, 앞으로 수면 산업 제품을 표준화하고 각종 실증과 인증을 하는 절차 등이 여기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개소식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곳을 기반으로 수면 산업 관련 벤처기업들이 생기고 성장할 수 있게 기술 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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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면의 날'인 오늘(15일) 충남 아산에 이른바 '꿀잠 산업'을 키우기 위한 지원 기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바로 '수면산업진흥센터'입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운영을 맡았는데, 앞으로 수면 산업 제품을 표준화하고 각종 실증과 인증을 하는 절차 등이 여기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수면 장애 환자 증가로 수면 산업 시장은 지난 2019년 기준 14.4조 원에서 오는 2026년에는 42.1조 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개소식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곳을 기반으로 수면 산업 관련 벤처기업들이 생기고 성장할 수 있게 기술 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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