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간부공무원 200여 명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강정태 기자 2024. 3. 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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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15일 시청 시민홀에서 5급 이상 시 간부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시장을 비롯한 시 전체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의 청렴 정신을 함양과 함께 시 전체 부패 방지 및 청렴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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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남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창원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창원시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5일 시청 시민홀에서 5급 이상 시 간부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시장을 비롯한 시 전체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의 청렴 정신을 함양과 함께 시 전체 부패 방지 및 청렴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로 등록된 배정애 어울림 교육개발원 원장이 공무원 행동강령 주요 내용 및 직무 상 갑질 금지,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및 이해관계자 금품·향응 수수 금지, 공무원 3대 비위행위(음주운전, 성비위, 금품수수) 예방방안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홍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로,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며 “청렴 특례시 창원 구축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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