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억 사랑꾼’ 오타니, 비주얼도 완벽 [화보]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4. 3. 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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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15일 방한한 가운데 오타니의 훈훈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명품 브랜드 휴고보스의 보스(BOSS)는 글로벌 엠배서더이자 MLB 아이콘인 오타니 쇼헤이 화보를 이날 소개했다.

오타니는 오는 20일과 21일에 서울 고척스카이 돔에서 열리는 샌드리고 파드리스와의 MLB 2024 시즌 정규 리그 개막전을 위해 이날 한국을 찾아 인천국제공항에서부터 뜨거운 한국 야구팬들의 환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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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제공|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15일 방한한 가운데 오타니의 훈훈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명품 브랜드 휴고보스의 보스(BOSS)는 글로벌 엠배서더이자 MLB 아이콘인 오타니 쇼헤이 화보를 이날 소개했다.

평소 야구 유니폼을 입고도 압도적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던 오타니. 유니폼 대신 흰 셔츠에 베이지 캐주얼 재킷과 팬츠를 차려입고 머리를 살짝 매만진 오타니는 일본 대표 배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오타니는 오는 20일과 21일에 서울 고척스카이 돔에서 열리는 샌드리고 파드리스와의 MLB 2024 시즌 정규 리그 개막전을 위해 이날 한국을 찾아 인천국제공항에서부터 뜨거운 한국 야구팬들의 환대를 받았다. 특히 이날 오타니가 한국행 구단 전세기에 오르기 전 전격 공개한 아내 다나카 마미코(27)가 동행해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오타니는 실력 인성 외모를 다 갖춘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야구 스타로 꼽힌다. 그가 어렸을 때부터 야구에 대한 열정을 추구하며 세웠던 만다라트 계획표(목적 달성 기술)는 한국에서도 젊은 층 사이에 화제가 되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했다.

보스 측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기 결정적인 삶을 살며, 자신감을 가지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보스의 #비 유어 오운 보스(BeYourOwnBOSS) 캠페인과 오타니가 보여온 야구에 대한 정신과 태도는 보스의 가치와 연결된다”고 의미부여했다.

오타니는 LA 다저스와 10년 7억달러(9230억원)에 계약했으며, 올해는 200만달러(26억3700만달러)만 수령한다. 세금 등을 고려해 연봉 대부분을 10년 뒤에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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