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르시엘, 리브랜딩과 함께 2024 S/S 새로운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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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런칭한 가방 브랜드 끌레르시엘(CLAIRE CIEL)이 드라마 '빈센조'에서 서미리 역으로 열연한 배우 김윤혜를 모델로 발탁하며,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백으로 20-30대 여성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앞서 2020년 전후 개성 있고 감각적이며 다채로운 컬러의 미니백으로 많은 인플루언서들의 사랑을 받으며, 셀럽들의 잇백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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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런칭한 가방 브랜드 끌레르시엘(CLAIRE CIEL)이 드라마 '빈센조'에서 서미리 역으로 열연한 배우 김윤혜를 모델로 발탁하며,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백으로 20-30대 여성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앞서 2020년 전후 개성 있고 감각적이며 다채로운 컬러의 미니백으로 많은 인플루언서들의 사랑을 받으며, 셀럽들의 잇백으로 등장했다. 올해 2024년에는 판매 사이트의 전면적인 리뉴얼을 통하여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새롭게 오픈된 2024년 S/S 시즌에서는 실용성과 편리성을 가미해 어디에나 코디하기 쉬운 디자인의 베이직 컬렉션이 새롭게 공개되었다. 베이직 컬렉션의 첫 번째 라인업 미고백(MIGO BAG)은 S, M, L 3가지 사이즈와 8가지의 색상이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또한 셀럽들의 사랑을 받아온 악어무늬 원단의 크로커 컬렉션에도 신상이 출시되었다. 기존의 크로커원단과 달리 더욱 퀄리티 높은 원단을 사용하여 디자인한 미엘백(MIEL BAG)은 흔하지 않은 쉐입과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고객들의 개성 있는 패션 감각을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고객분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자 그동안 남겨주신 실제 리뷰를 바탕으로 전제품을 수정하여 재생산했으며, 새로 출시될 신상 또한 리뷰들을 적극 반영한 제품들로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끌레르시엘의 제품이 고객분들의 평범한 일상 속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특별함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컨템포러리 감성을 지향하는 브랜드로써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끌레르시엘 가방이 앞으로 패션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오기를 기대해 본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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