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종 동해해경청장 "해양안전관리 철저·공직기강 확립 강조"

이순철 기자 2024. 3. 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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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15일 봄철 해양레저 및 행락객 사고예방과 어선 안전관리 등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성종 청장은 "해안가, 항포구 등 연안해역에서는 순간의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항상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해양레저 활동이 증가로 해양사고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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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봄철 해양레저 및 행락객 사고예방과 어선 안전관리를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동해해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시스]이순철 기자 =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15일 봄철 해양레저 및 행락객 사고예방과 어선 안전관리 등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청장은 이날 치안현장 점검에 이어 주문진 파출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 내 봄철 해안가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대비해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위험구역 내 안전 시설물, 인명구조장비 관리상태 등을 점검했다.

김성종 청장은 “해안가, 항포구 등 연안해역에서는 순간의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항상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해양레저 활동이 증가로 해양사고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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