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백 변호사 대영제국훈장

박민기 기자(mkp@mk.co.kr) 2024. 3. 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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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의 박종백 파트너 변호사가 한국과 영국의 관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훈장(BEM)을 받았다.

박 변호사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로부터 찰스3세 국왕이 주는 대영제국훈장을 전달받았다.

박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999년 영국 외무부의 셰브닝 장학생으로 선발돼 런던정경대에서 법학 석사(LLM)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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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박종백 태평양 변호사(오른쪽)가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로부터 대영제국훈장을 전달받았다. 주한영국대사관

법무법인 태평양의 박종백 파트너 변호사가 한국과 영국의 관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훈장(BEM)을 받았다. 박 변호사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로부터 찰스3세 국왕이 주는 대영제국훈장을 전달받았다.

크룩스 대사는 "영국과 한국 관계를 굳건히 하는 데 수년간 핵심적 역할을 했고 셰브닝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줬다"고 감사를 표했다.

박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999년 영국 외무부의 셰브닝 장학생으로 선발돼 런던정경대에서 법학 석사(LLM)를 취득했다.

[박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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