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우태희 "무탄소화 전략 접목시 우리기업 미래시장 선점할 경쟁력 될 것"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15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민·관·정 무탄소에너지(CFE) 잠재력 제고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조강국인 우리나라는 탄소중립시대에 신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기업의 제조역량에 발전산업부문 무탄소화 전략이 접목된다면 우리기업들이 미래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상의와 CF연합이 주관하고, 산업부 후원으로 마련된 행사로 현장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주현 산업연구원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