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장년 세대 위하여…'개방형 복합문화공간'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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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5일 하나은행 대전지점에서 '대전 중장년 하나50+ 컬처뱅크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 중장년 하나 50+컬처뱅크'는 대전시와 하나은행의 협약으로 하나은행 대전지점 1층에 조성한 대전시 중장년세대를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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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15일 하나은행 대전지점에서 ‘대전 중장년 하나50+ 컬처뱅크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 중장년 하나 50+컬처뱅크’는 대전시와 하나은행의 협약으로 하나은행 대전지점 1층에 조성한 대전시 중장년세대를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시의회 의장,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 함영주 하나은행그룹회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임영진 성심당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중장년 세대는 우리나라 산업과 경제를 이끈 주역이다”라며 “대전중장년지원센터와 하나50+컬처뱅크가 중장년 세대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고 누구나 쉬고, 즐기고, 배우는 재충전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전중장년지원센터는 대전시에 주소를 둔 50~64세 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지원 및 직업훈련 개발교육, 건강증진 및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중장년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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