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 지진으로 중단했던 오염수 방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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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중단했던 오염수 방류를 재개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오늘(15일) 오전 0시 33분 오염수 해양방류를 수동으로 중단했다가 약 15시간 만인 오후 3시 50분 재개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시작됐던 4차 오염수 방류는 오늘 0시 14분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일어난 이후 잠정 중단됐으나, 점검 결과 원전 시설 등에서 이상이 확인되지 않음에 따라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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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중단했던 오염수 방류를 재개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오늘(15일) 오전 0시 33분 오염수 해양방류를 수동으로 중단했다가 약 15시간 만인 오후 3시 50분 재개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시작됐던 4차 오염수 방류는 오늘 0시 14분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일어난 이후 잠정 중단됐으나, 점검 결과 원전 시설 등에서 이상이 확인되지 않음에 따라 재개됐습니다.
지난해 8월 시작된 오염수 방류가 중단됐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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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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