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국민의힘 “교육 개혁은 필수 조건…구조적 혁신 과감히 나서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강사 레이나'로 유명한 국민의힘 총선 영입인재 김효은 전 EBSi 영어강사는 오늘(15일) "교육개혁은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교육에 대한 구조적 혁신에 과감히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 저소득층 교육 급여를 최저 교육비 100% 수준으로 인상 ▲ EBS 강의의 양과 질 향상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 유·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이용권 지급 ▲ 교사 대상 심리 상담 등 지원 프로그램 확충 ▲ 학교폭력 대응 전담 인력 통해 교원 업무 경감 등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강사 레이나’로 유명한 국민의힘 총선 영입인재 김효은 전 EBSi 영어강사는 오늘(15일) “교육개혁은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교육에 대한 구조적 혁신에 과감히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4·10 총선에서 경기 오산에 공천받은 김 후보는 MBC와 라디오를 통해 송출된 교육 분야 정강·정책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교육개혁의 세 가지 원칙으로 다양성과 자율성, 선택과 집중, 공정과 안심을 내세웠습니다.
김 후보는 교육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전국 지역별 특성, 산업 수요와 연계된 지역 명문고를 육성해 해당 지역 학생과 지역주민도 얼마든 다양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교육발전 특구에 대해 “다양성 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관련 입법을 책임지고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교육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사교육 카르텔 등 교육 공정성을 훼손하는 반사회적 행위에 대해선 법적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는 ▲ 저소득층 교육 급여를 최저 교육비 100% 수준으로 인상 ▲ EBS 강의의 양과 질 향상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 유·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이용권 지급 ▲ 교사 대상 심리 상담 등 지원 프로그램 확충 ▲ 학교폭력 대응 전담 인력 통해 교원 업무 경감 등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김 후보는 “다양성과 자율성이 살아 숨 쉬는 교육, 선택과 집중으로 최고의 성과를 내는 교육, 공정하고 안심할 수 있는 교육, 반드시 국민의힘이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종섭 호주대사 귀국…“공수처 조사받을 기회 있길”
- ‘의대 증원’ 후속 조치 본격화…“미복귀 전공의 다음 주부터 면허 정지”
- GTX-A 수서~동탄 요금은 4,450원…출퇴근시간대 17분 배차
- 달리는 ‘구급차’서 태어난 생명…산모·아기 모두 건강해
- 엔비디아가 이름을 불러주자 활짝 핀 삼성전자
- ‘도박으로 오타니 60억 횡령’ 통역사의 배신에 일본 열도 충격
- 의문의 땅에 무더기 방치된 흉물 차량…“내 차가 왜 거기에?” [취재후]
- “주말 드라이브 어떻게 가냐”…차주 하소연 ‘역풍’, 왜? [잇슈 키워드]
- 공정위, 메가스터디의 공단기 인수 ‘불허’…“경쟁 제한 우려”
- 한 수집가의 ‘광기’…수백 개의 동물 표본 압수당해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