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산불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시신 1구 발견
이창언 2024. 3. 15. 17:32
15일 오후 1시 1분쯤 경북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5대, 진화차량 25대, 인력 171명을 투입해 오후 2시 46분쯤 불을 껐다.
불이 난 지역 인근에서는 불에 탄 트럭 내에 시신 1구가 발견됐다.
또 이 불로 산림 3.5㏊가 탔다.
산림 당국과 경찰은 시신 신원과 산불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북 김상화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혜리, 류준열·한소희 열애설에 ‘재밌네’ 의미심장 메시지
- 누굴까…한혜진, 전 남친 생각하며 “눈물 날 거 같아”
- 귀순배우 김혜영 “의사 남편, 신혼집서 여자와…” 3번 이혼한 사연
- 꼭꼭 숨겼던 오타니 아내 사진 공개되자 ‘와’
- ‘신세계 오너가 4세’ 고현정 친아들, 깜짝 근황
-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하와이 목격담 확산
- 이윤석 “교통사고로 5급 장애… 한의사 아내가 나 일으켜 세워”
- “연락 잘하더니” 자취 감춘 아들…파리서 혼수상태로 발견됐다
- “불륜이지?”…190차례 협박문자 잘못 보낸 60대 유죄
- 이태곤, 재벌 부인 결혼→쌍둥이 자녀설에 입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