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대한항공, 아시아 최대 항공정비 단지 만든다 外

양재영 2024. 3. 15. 17: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5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대한항공, 아시아 최대 항공정비 단지 만든다

대한항공이 항공기 정비, MRO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초대형 엔진정비 클러스터를 만듭니다.

오는 2027년 이 공장이 문을 열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항공 정비 단지가 됩니다.

▶ 현대차, 경력직 채용…"월간 채용으로 인재 확보"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1일까지 경력직 채용에 나섭니다.

채용 부문은 연구개발, IT, 사업/기획, 경영지원, 생산/제조, 디자인 등 총 6개 분야입니다.

현대차는 이번 채용부터 매달 15일 경력직 모집 공고를 일괄적으로 채용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월간 채용을 시행합니다.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교보생명이 새봄을 맞아 '2024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엽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광화문글판 봄편의 주제인 '응원'이나 '떨림' 중 하나를 선택해 본인의 경험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됩니다.

▶ 현대모비스, 임직원 헌혈 캠페인으로 '생명나눔'

현대모비스가 올해도 전국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합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4년부터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에만 700여 명의 직원이 혈액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 KCC, 올해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KCC는 서울 서초구 사회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KCC 반딧불 하우스'가 200가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KCC는 서초구와 손잡고 지난해까지 6년간 누적 212가구를 선정해 주택 개보수를 지원했습니다.

KCC는 반딧불 하우스 사업 7년째를 맞이하는 올해도 30여가구를 선정해 수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