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월 수출 9.7% 감소

청주세관. 청주세관 제공

충북의 지난달 수출이 지난해보다 9.7% 줄었다.

청주세관의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수출 금액은 21억 42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9.7%감소했다.

지난달 수출은 정보통신기기는 105%, 일반기계류는 53%, 반도체는 30% 각각 늘었다.

하지만 화공품은 44%, 전기전자제품은 35%, 정밀기기는 20% 각각 줄었다.

또 수입 금액은 5억 49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3.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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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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