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운전자 계도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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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운전자 계도 시스템을 시범 구축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수요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인공지능을 적용한 안내전광판 시스템과 정지선 위반 계도시스템, 우회전 차량 보행자 감응인식 시스템을 구축했다.
청주시는 단순 단속 계도 목적이 아닌 운전자에 대한 안전의식의 개선 강화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보행자 사고 위험성이 높은 횡단보도 6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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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운전자 계도 시스템을 시범 구축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수요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인공지능을 적용한 안내전광판 시스템과 정지선 위반 계도시스템, 우회전 차량 보행자 감응인식 시스템을 구축했다.
설치 장소는 산성초등학교, 사창사거리 등 횡단보호 6곳이다.
이 구간에서 정지선 등을 위반하면 차량번호와 위반 화면이 전광판에 표출된다.
청주시는 단순 단속 계도 목적이 아닌 운전자에 대한 안전의식의 개선 강화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보행자 사고 위험성이 높은 횡단보도 6곳을 선정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 교통시스템 구축'을 통해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보행자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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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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