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픽] 안덕근 "탄소중립, 기업에 있어 선택 아닌, 생존 필수 과제"

임한별 기자 2024. 3. 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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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5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민·관·정 무탄소에너지(CFE) 잠재력 제고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안 장관은 "탄소중립은 우리 기업들에게 있어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과제로 산업경쟁력과도 직결되는 국가적 과제"라며 "주요국과 무탄소에너지 이행기준을 조속히 마련하는 등 'CFE 이니셔티브'의 국제 확산을 통해 우리 기업의 탄소중립 달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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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5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민·관·정 무탄소에너지(CFE) 잠재력 제고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안 장관은 "탄소중립은 우리 기업들에게 있어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과제로 산업경쟁력과도 직결되는 국가적 과제"라며 "주요국과 무탄소에너지 이행기준을 조속히 마련하는 등 'CFE 이니셔티브'의 국제 확산을 통해 우리 기업의 탄소중립 달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상의와 CF연합이 주관하고, 산업부 후원으로 마련된 행사로 현장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주현 산업연구원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안 장관은 지난 1월 8일 산업 장관 취임식에서 "올해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달성, 이 두 과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무탄소 에너지 확산에 힘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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