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경영" 한화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자사주 7만주 추가 매입

이혜원 기자 2024. 3. 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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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자사주 7만주를 추가 매입했다.

15일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매일 1만4000주씩 총 7만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매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김 부사장은 올해들어만 지분율을 0.25%p 확대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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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사진=한화갤러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자사주 7만주를 추가 매입했다.

15일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매일 1만4000주씩 총 7만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입으로 김 부사장의 지분율은 1.85%로 확대됐다.

자사주 매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김 부사장은 올해들어만 지분율을 0.25%p 확대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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