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제3기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 수료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 11일 '제3기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의 사업을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발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 11일 ‘제3기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3팀으로 구성된 이번 3기 서포터즈는 지난해 9월 임명식·OT를 시작으로 약 5개월간 활동했다. ‘HUFS 글로벌 직무 박람회’, ‘HUFS 특강’, 다수 기관과의 업무 협약 등 오프라인 행사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카드뉴스 제작과 블로그 운영을 통해 진로취업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하는 등 서포터즈의 역할을 충실히 마쳤다. 특히, 인스타그램 릴스 및 영상을 제작하여 누적 조회 수 약 5만 7천 회를 달성했다.
서포터즈 우수상을 받은 김세빈(경영 23) 학생은 “서포터즈로서 모든 외대생이 진로취업지원센터를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작한 활동이 센터 홍보를 넘어 진로·취업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어 두 배로 뿌듯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서포터즈 활동 경험이 성공적인 사회 일원이 되는데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선발될 제4기 서포터즈의 활동을 지원하여, 진로취업지원센터 인지도 향상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정책 체감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민, ‘대필서명 배민1 가입’ 논란에 “영업독촉 안했지만…깊이 사과”
- 영끌족 한시름 덜까…주담대 변동금리 또 내린다(종합)
- 갤럭시S24, 공시지원금 60만원까지 올라…진짜 공짜폰 되나
- “포켓몬 아냐?”…만지면 큰일나는 ‘신비 생명체’의 정체
- 조리용 가위로 손끝 다듬은 식당 직원…“처벌 어렵다네요”
- 피 흘리며 쓰러진 예비신랑…출근길 경찰관이 살렸다
- '오징어 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종합)
- 혜리,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저격? "재밌네"…의미심장 SNS
- ‘방송 촬영으로 훈련 불참’ 휘문고 현주엽, 학부모들에게 민원 제기돼
- DJ 밀랍인형 만든다더니 저가 실리콘 업체 계약…목포시, 수사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