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에서 쓰레기 태우다가 산불, 26분 만에 진화

이순철 기자 2024. 3. 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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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24분 강원 정선군 정선읍 덕송리에서 난 산불이 26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2대, 진화인력 90명을 투입해 오후 3시50분께 불을 껐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당국은 지난 14일 오후 1시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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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이순철 기자 = 15일 오후 3시24분 강원 정선군 정선읍 덕송리에서 난 산불이 26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2대, 진화인력 90명을 투입해 오후 3시50분께 불을 껐다.

쓰레기를 태우다가 인근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당국은 지난 14일 오후 1시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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