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올 상반기 K-테스트베드 과제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의 육성을 위해 올 상반기 K-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정호 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K-테스트베드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이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우수한 기업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는 데에도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의 육성을 위해 올 상반기 K-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K-테스트베드는 공공·민간 부문이 보유한 시설과 설비 등 자원을 국내 모든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에 개방하는 국가 주도 사업이다.
수자원공사는 현재 64개 기관이 참여 중인 K-테스트베드 사업의 운영기관으로서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단순실증, 기술·제품 성능 확인 등의 세 가지 분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8일부터 K-테스트베드 공식 누리집(www.ktestbed.net)을 통해 신청서 제출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 누적 641개 지원 수요를 발굴,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과제 심의 과정을 거쳐 선정될 수 있다.
선정 시 최대 1년간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연구·개발이나 기술·제품의 상용화 전에 자체 검증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평가를 통해 기술·제품의 우수성 등 효과 입증도 가능하다.
안정호 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K-테스트베드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이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우수한 기업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는 데에도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