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부경찰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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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북부경찰서는 지역 내 공사 현장 등 화물차 통행이 많은 곳을 찾아다니며 사고 위험 요인을 근절하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우선 화물차 운전자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차로 우회전 시 통행 방법과 적재 초과, 정비 불량 등을 사전에 점검해 사고를 예방한다.
광주 동구는 계림1동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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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북부경찰서는 지역 내 공사 현장 등 화물차 통행이 많은 곳을 찾아다니며 사고 위험 요인을 근절하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우선 화물차 운전자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차로 우회전 시 통행 방법과 적재 초과, 정비 불량 등을 사전에 점검해 사고를 예방한다.
또 화물차 과속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포트홀을 보수하는 등 교통안전 시설물도 점검한다.
◇광주 동구, 계림1동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 공모 접수
광주 동구는 계림1동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계림1동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5인 이상의 모임과 단체다. 계림1동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 3명 이상 포함돼야 한다.
공모 분야는 소규모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하드웨어 중심의 기획 공모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사업 중심의 일반 공모다.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로, 1차 서면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참여 대상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단체에는 팀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광주전남병무청, 초당대학교서 병역진로설계 설명회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전남 무안군 소재 초당대학교를 방문해 병역진로설계 설명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의 병역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개인별 적성과 전공에 따른 입영 방법을 설명하고, 전역 후 진로로 연계할 수 있도록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또 육군 모집 홍보관과 함께 직업 군인을 홍보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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