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장년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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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중장년을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이 15일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중장년 하나 50+컬처뱅크'는 시와 하나은행 협약으로 중구 대흥동 하나은행 대전지점 1층에 조성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이다.
대전에 주소를 둔 50∼64세 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지원 및 직업훈련 개발교육, 건강증진 및 문화 여가 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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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지역 중장년을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이 15일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중장년 하나 50+컬처뱅크'는 시와 하나은행 협약으로 중구 대흥동 하나은행 대전지점 1층에 조성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이다.
대전에 주소를 둔 50∼64세 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지원 및 직업훈련 개발교육, 건강증진 및 문화 여가 활동을 지원한다.
이날 열린 개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시의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회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중장년 세대는 우리나라 산업과 경제를 이끈 주역"이라며 "중장년 세대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고 누구나 쉬고, 즐기고, 배우는, 열린 재충전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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