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KAI 압수수색...인니 기술자 KF-21 자료 유출 시도 관련

임형준 2024. 3. 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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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자료 유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남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오늘(15일) 경남 사천시에 있는 KAI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인도네시아 국적 기술자 2명은 KF-21 개발 과정 등 자료가 담긴 이동식저장장치를 유출하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기술자 2명이 KAI로 파견돼 근무하는 기간에 자료 유출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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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자료 유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남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오늘(15일) 경남 사천시에 있는 KAI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인도네시아 국적 기술자 2명은 KF-21 개발 과정 등 자료가 담긴 이동식저장장치를 유출하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기술자 2명이 KAI로 파견돼 근무하는 기간에 자료 유출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기술자 2명은 출국 금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방위사업청 등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조사팀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들에 대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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