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제이·세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안전 '보안 로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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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및 IT 솔루션 전문기업 드제이(대표 이용훈)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 세오(대표 김호군)와 최근 공단 본부에서 '장애인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보안 로봇 개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드제이 이용훈 대표는 "이번 협약은 여러 가지로 의미 있다"면서 "보안 로봇 시스템 개발로 직업능력개발 훈련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회적 포용 및 다양성 증진 등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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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및 IT 솔루션 전문기업 드제이(대표 이용훈)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 세오(대표 김호군)와 최근 공단 본부에서 '장애인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보안 로봇 개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장애인이 비상 상황에서 로봇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드제이는 프로그램과 디스플레이용 솔루션의 개발을 맡기로 했다. 세오는 장애인이 활용 가능한 보안 로봇 하드웨어 개발에 나선다. 공단은 장애인 직업훈련장소의 안전한 환경 구축을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맡았다.
보안 로봇이 개발되면 올해 11월 개소 예정인 공단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 훈련생이 사용할 예정이다. 업체 측은 "훈련생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로봇의 테스트베드로 기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제이 이용훈 대표는 "이번 협약은 여러 가지로 의미 있다"면서 "보안 로봇 시스템 개발로 직업능력개발 훈련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회적 포용 및 다양성 증진 등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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