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김용만·안정환·홍현희·김호중 길 위에서 '즉석 친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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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의 파도에서 벗어나 진짜 길 위에서 친구를 찾는다.
만나고 싶었던 유명인 혹은 길에서 맞닥뜨린 일반인 등을 즉석에서 섭외해 그의 집까지 동행하며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다.
방송인 김용만,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코미디언 허경환과 홍현희, 가수 김호중 등 5명의 MC 군단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합을 맞출 예정이다.
이어 김용만·허경환·김호중, 안정환·홍현희로 두 팀을 나눠 길 위의 친구를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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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의 파도에서 벗어나 진짜 길 위에서 친구를 찾는다. 만나고 싶었던 유명인 혹은 길에서 맞닥뜨린 일반인 등을 즉석에서 섭외해 그의 집까지 동행하며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다.
방송인 김용만,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코미디언 허경환과 홍현희, 가수 김호중 등 5명의 MC 군단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합을 맞출 예정이다. 연장자인 김용만은 섭외하고 싶은 인물로 가수 조용필과 시인 나태주를 꼽았다. 그는 "조용필 선배님을 너무 좋아한다. 그의 작업 공간에 가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홍현희는 "올해 마흔 한 살이 되니 육아도 잘하고 싶고 동시에 자기 관리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더라"며 "육아를 잘하는 여배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했다.
MC 5인방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김호중의 작업실에서 첫 만남을 갖는다. 이어 김용만·허경환·김호중, 안정환·홍현희로 두 팀을 나눠 길 위의 친구를 찾아 나선다. 김용만 팀은 "저희 남편이 과거에 유명했다"고 말하는 친구를 만난다. 즉석에서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방문 허락을 받고, 이들의 보금자리가 있는 경기 용인으로 함께 이동한다. 안정환 팀은 매경미디어센터를 찾아 MBN의 호탕한 뉴스 진행자 '앵그리 앵커' 김명준을 만나고, 그의 퇴근길에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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