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산불 주의‥주말, 곳곳 비
[5시뉴스]
포근한 날씨 속에 동해안 지역에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금 전 정선에서는 산불이 발생했는데요.
이를 시각 보성에서도 강한 바람에 CCTV화면이 몹시 흔들리고 있고요.
찢어진 비닐하우스 천막도 강한 바람에 마구 흩날리고 있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역을 따라서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시속 70에서 90km/h 이상의 돌풍이 불면서 강풍주의보까지 더해져 있습니다.
추가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남쪽 지방부터 비가 시작해 일요일 오전에는 중부와 전북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의 비의 양이 5에서 30mm가량으로 가장 많겠고요.
내륙 지역은 1에서 5mm가량 비가 스치겠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다소 탁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대구의 최저 기온 5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17도, 광주 2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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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80339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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