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인력중개센터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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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촌과 도시에서 근로 인력을 모집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을 중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부산농협본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2024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대상 기관에 포함되면서 5년 연속으로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정찬호 본부장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은 도시민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농가에게는 일손 부족 고충을 해소해 주는 1석2조의 효과가 있다"며 "안정적인 인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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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연속 사업나서 올해 인력 중개 7000명 계획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 앞줄 왼쪽 세번째)가 15일 ‘2024년 농촌인력중개센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진).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촌과 도시에서 근로 인력을 모집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을 중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부산농협본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2024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대상 기관에 포함되면서 5년 연속으로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광역 시·도 단위에서 인력중개센터를 농협이 직접 운영하는 것은 부산농협본부가 처음이다. 부산농협본부는 올해 인력 7000명을 농촌에 중개할 계획이다.
정찬호 본부장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은 도시민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농가에게는 일손 부족 고충을 해소해 주는 1석2조의 효과가 있다”며 “안정적인 인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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