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2개 농·축협 ‘2023년 종합업적평가’ 1위로 우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경제·교육지원 등 1년 동안 모든 사업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에 발표한 종합업적평가는 입지유형·사업량 등을 고려해 전체 40개 그룹으로 구분한 뒤, 50여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12개 농·축협이 ‘2023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그룹별 1위로 선정됐다(사진).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경제·교육지원 등 1년 동안 모든 사업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에 발표한 종합업적평가는 입지유형·사업량 등을 고려해 전체 40개 그룹으로 구분한 뒤, 50여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농협은 ▲광양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 ▲담양 창평농협(조합장 박태식) ▲보성 보성축협(조합장 이춘항) ▲영암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 ▲영암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 ▲영암 신북농협 (조합장 이기우) ▲영암 월출산농협(조합장 박성표) ▲영암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 ▲완도 노화농협(조합장 김중량) ▲장흥 관산농협(조합장 오형주) ▲화순 이양청풍농협(조합장 안상섭) ▲광주축산농협(조합장 김호상)이다. 수상 농협엔 시상금 300만원과 2000만원 상당의 농업인 실익용 차량 1대, 직원 특별승진 등 혜택이 주어진다.
박종탁 본부장은 “이번에 이룩한 성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도 경영 내실화를 통한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농업인을 위한 지도, 환원사업에 더욱 힘을 쏟아 더 많은 농·축협이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