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대표, 작년 CJ대한통운서 31.7억 수령…인센티브 13.7억

김정유 2024. 3. 15.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신호(사진) CJ대한통운(000120) 대표가 지난해 31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신영수 한국사업부문 대표는 19억6500만원을 수령했다.

15일 CJ대한통운(000120)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강 대표는 지난해 급여 13억700만원, 상여 18억7100만원을 받았다.

신영수 한국사업부문 대표는 급여 7억100만원, 상여 12억6300만원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영수 한국부문대표는 19.6억 수령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강신호(사진) CJ대한통운(000120) 대표가 지난해 31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신영수 한국사업부문 대표는 19억6500만원을 수령했다.

15일 CJ대한통운(000120)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강 대표는 지난해 급여 13억700만원, 상여 18억7100만원을 받았다. 기타소득은 없었다.

상여의 경우 인센티브가 13억7100원이었다. 회사 측은 “계량지표와 회사 기여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 평가해 기본 연봉의 35%~140%내에서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신영수 한국사업부문 대표는 급여 7억100만원, 상여 12억6300만원을 받았다. 인센티브는 7억6300만원이었다.

한편 강 대표는 이달 초 CJ그룹 인사를 통해 CJ제일제당 대표로 내정됐다. 오는 29일 강 대표 선임과 관련한 주총이 열린다. 또한 신 대표는 CJ대한통운 대표로 올라선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