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코퍼레이션, KAIST 경영대학에 2억원 추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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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경영대학은 동문 기업 다보코퍼레이션의 발전기금 2억원 추가 기부를 기념하기 위해 KAIST 경영대학 서울캠퍼스 석림관에서 기부감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보코퍼레이션은 20년 이상 축적된 기술 영업 노하우와 자체 기술력을 지닌 반도체 유통회사로 Infineon Technologies, Power Integration의 국내 대리점이며, 사내 경영인 양성을 위해 KAIST 이그제큐티브MBA에 임직원을 교육생으로 파견하며 KAIST 경영대학과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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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경영대학은 동문 기업 다보코퍼레이션의 발전기금 2억원 추가 기부를 기념하기 위해 KAIST 경영대학 서울캠퍼스 석림관에서 기부감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본 행사에는 김창수 회장, 전혜영 전무(이그제큐티브MBA 2017), 권민수 상무(이그제큐티브MBA 2023), KAIST 윤여선 경영대학장, 경영대학 보직교수 등이 참석했다.
다보코퍼레이션은 2019년도부터 2023년까지 발전 기금 1억원을 기부했으며, 2024년도부터 5년간 총 2억 원을 추가 기부한다고 밝혔다.
다보코퍼레이션은 20년 이상 축적된 기술 영업 노하우와 자체 기술력을 지닌 반도체 유통회사로 Infineon Technologies, Power Integration의 국내 대리점이며, 사내 경영인 양성을 위해 KAIST 이그제큐티브MBA에 임직원을 교육생으로 파견하며 KAIST 경영대학과 연을 맺었다.
김창수 회장은 “다보코퍼레이션은 KAIST 경영대학이 미래 사회의 주인공을 육성하는 것에 깊은 존경과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며 “이런 훌륭한 일에 간접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조금이나마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AIST 이그제큐티브MBA 프로그램은 주말 정규 학위과정으로 핵심 중견 관리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한다. 현업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학습한 내용을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과 국내 유수 기업의 임원들이 포진한 동문 네트워크가 특징이다. 다양한 경영 분야의 최신 이론과 방법론 교육, 사례분석과 팀별 학습을 통한 토론과 발표 중심의 실전적 교육, 현장적용프로젝트 등을 통해 현장 적용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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