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이 연관 無’ 김수혁 대표 “AOMG와 시간 마무리…개인적인 정비 및 휴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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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김수혁 대표(DJ 펌킨)가 사임하며 심경을 전했다.
김수혁 대표는 14일 개인 채널에 "11년간 함께 해온 AOMG를 떠나게 됐다"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에 AOMG 측은 "김수혁 대표는 1월 9일에 사임서를 제출했다. 그는 오는 25일까지 근무한다"며 "미노이 사건은 1월 29일 일어난 것으로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김수혁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6년간 AOMG 대표이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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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AOMG 김수혁 대표(DJ 펌킨)가 사임하며 심경을 전했다.
김수혁 대표는 14일 개인 채널에 “11년간 함께 해온 AOMG를 떠나게 됐다”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AOMG와 함께한 시간을 마무리 짓고, 개인적인 정비와 휴식 기간을 가지려 한다. 그동안 저를 믿고 함께해 준 아티스트,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AOMG를 많이 응원해 주시고 저 또한 항상 응원하겠다”고 글을 마쳤다.
이 글을 본 허니제이, 박재범, 그레이, 로꼬, 우원재 등이 새로운 시작을 하는 그에게 응원을 남겼다.
앞서 김수혁 대표의 사임 소식이 전해진 후 지난 2월부터 이어진 미노이 사태와 연관이 있을 거란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AOMG 측은 “김수혁 대표는 1월 9일에 사임서를 제출했다. 그는 오는 25일까지 근무한다”며 “미노이 사건은 1월 29일 일어난 것으로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김수혁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6년간 AOMG 대표이사를 맡았다. 그의 후임으로는 하이어뮤직 유덕곤 대표가 부임할 예정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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