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맛집서 또 ♥나경은+자녀들 생각 “이건 포장해야겠다”(런닝맨)

김명미 2024. 3. 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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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맛집에서 가족들을 떠올린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진정한 노포의 맛을 찾아 떠나는 '런닝 노포마불' 레이스로 꾸며졌다.

'노포마불'을 본 멤버들은 "노포 너무 좋다!", "오늘은 치팅데이다!", "기본이 30년 이상이네"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먹는 음식마다 깨끗이 해치우는 '재석 미식회'를 열기도 했는데 "이건 가족들도 먹으면 좋겠다. 포장해 가야겠다"라며 노포의 맛에 감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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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재석이 맛집에서 가족들을 떠올린다.

3월 1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노포 투어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진정한 노포의 맛을 찾아 떠나는 ‘런닝 노포마불’ 레이스로 꾸며졌다.

해당 마불에는 27년부터 92년까지 세월을 지켜온 가게와 대표 음식이 즐비해져 있어 눈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포마불’을 본 멤버들은 “노포 너무 좋다!”, “오늘은 치팅데이다!”, “기본이 30년 이상이네”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런닝 노포마불’은 주사위를 굴려 식당과 인원이 정해졌는데 김종국은 끼니를 사수하기 위해 길 한복판에 몸을 날리는 열정을 보여줬다. 유재석은 먹는 음식마다 깨끗이 해치우는 ‘재석 미식회’를 열기도 했는데 “이건 가족들도 먹으면 좋겠다. 포장해 가야겠다”라며 노포의 맛에 감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입 짧은 소식좌’ 지석진 역시 식당들에 감동을 금치 못했고, 현장 섭외가 필요한 식당 앞에선 “내가 책임질게. 얼굴 보면 (섭외) 다 된다!”라며 직접 앞장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 노포마불’에는 무인도 칸이 존재, 걸렸을 경우 아무도 없는 식당에서 한 끼를 해결해야 했는데 점점 몰리는 시민들에 멤버들은 “여의도에 사람 없는 건 힘들다!”, “제발 오지 마세요!”라며 시민들과 밀당을 펼쳤다. 과연 멤버들이 제대로 된 노포의 맛을 즐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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