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의협회장 후보 "당선되면 의사 총파업 주도"
이지은 2024. 3. 15. 17:07
[5시뉴스]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당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오는 20일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당선되면 전국 의사 총파업을 주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전 두 번째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마치고 나온 임 회장은 "정부의 폭거에 더는 끌려가지 않겠다"며 "개원의까지 모두 포함하는 하루 총파업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80334_36500.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복 근무 전공의 징계 가능"‥증원 배정 착수
- "비례대표 유죄 시 승계 금지" "한마디만‥느그들 쫄았제?"
- 이재명 경호차량 향해 '난폭운전'‥40대 남성 운전자 검거
- "남자들은 '룸' 여자는 '백'"‥계속되는 '예찬대장경' 논란
- 기세 올리는 조국혁신당‥당원 10만 & 비례정당 지지도 19%
- "형처럼 되고 싶냐‥그거잖아요!" '회칼 테러' 피해자 동생 격분
- "삶이 무너져‥증거도 부족" 오영수 호소에도 '유죄'‥왜?
- 윤 대통령, 지지율 3% 내린 36% 기록‥의료공백 장기화 우려 반영된 듯
- "공인이란 이유로 중형 가혹"‥'음주측정 거부' 하더니 선처 호소
- 막말 파문 속 여야 대표 '험지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