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그레이트 코멧' 연습현장 공개…“또 한 번의 피에르, 열심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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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이 또 한 번 '그레이트 코멧' 속 피에르로 변신하기 위한 열정면모를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케이윌은 "사랑받은 작품 '그레이트 코멧' 재연에 또 다시 한 번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공연으로 만나는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준비하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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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이 또 한 번 '그레이트 코멧' 속 피에르로 변신하기 위한 열정면모를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케이윌의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대본 연습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페도라 포인트를 준 사복차림의 케이윌이 '그레이트 코멧' 대본을 든 모습이 담겨있다.
스타일리시한 모습과 함께 대본을 든 모습은 또 한번의 '피에르'로 변신하기 위한 케이윌의 연습열정을 짐작케 한다.
케이윌은 “사랑받은 작품 '그레이트 코멧' 재연에 또 다시 한 번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공연으로 만나는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준비하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윌이 출연하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로, 오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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