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구미갑 김철호 후보 "尹정권 심판·민생 회복 불쏘시개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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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경북 구미갑 선거구의 김철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69)가 15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민생을 일으키기 위해선 장작불이 타올라야 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구미에서 국민의힘이 당선된다면 대구·경북의 많은 빨간색 중 한조각이 되지만 민주당이 당선되면 많은 빨간색 사이에서 홀로 빛나는 특별한 파란색이 될 것"이라며 자신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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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4·10총선 경북 구미갑 선거구의 김철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69)가 15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민생을 일으키기 위해선 장작불이 타올라야 한다"고 했다.
그는 "구미의 불쏘시개를 자처하고 출마했다. 장작은 민주당 당원과 지지자, 구미시민이며 장작에 불을 지피는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구미에서 국민의힘이 당선된다면 대구·경북의 많은 빨간색 중 한조각이 되지만 민주당이 당선되면 많은 빨간색 사이에서 홀로 빛나는 특별한 파란색이 될 것"이라며 자신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석사 과정을 수료한 뒤 구미 YMCA 이사장, 구미참여연대 집행위원장, 형곡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구미시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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