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숲에서 만난 바다’ 글램핑장, 도시인의 힐링장소

이승한 매경비즈 기자(lee.seunghan@mkinternet.com) 2024. 3. 15.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며 점점 포근해지는 날씨는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에 불을 지핀다.

자연 속에서의 하루를 꿈꾸지만 장비가 없는 초보들이나 이번에는 편하게 다녀오고 싶은 캠퍼들을 위한 글램핑이 최근 인기다.

경기 포천시 화현면에 자리한 '숲에서 만난 바다' 글램핑장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숲에서 만난 바다' 글램핑장이 정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보 캠퍼들에게는 새로운 경험 제공
‘숲에서 만난 바다’ 캠핑장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며 점점 포근해지는 날씨는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에 불을 지핀다. 자연 속에서의 하루를 꿈꾸지만 장비가 없는 초보들이나 이번에는 편하게 다녀오고 싶은 캠퍼들을 위한 글램핑이 최근 인기다. 글램핑은 텐트, 가구, 조리기 등 모든 장비가 있는 곳에서 즐기는 캠핑을 말한다. 자연 속에서 느끼는 캠핑의 감성과 함께 호텔이 주는 안락함까지 함께 주기 때문이다.

경기 포천시 화현면에 자리한 ‘숲에서 만난 바다’ 글램핑장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울과 가깝지만 포천이 가지고 있는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바다와 같은 큰 수영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깨끗한 지하수로 운영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연인 혹은 가족 캠핑장으로 다채로운 야외활동을 할 수 있다. 깨끗한 화장실과 샤워 시설, 편의점 등이 갖춰져 있어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에 안성맞춤이다.

서울근교 힐링과 휴식을 찾는다면 더이상 멀리갈 필요가 없다. ‘숲에서 만난 바다’ 글램핑장이 정답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