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저격인가…소속사 "드릴 말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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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한소희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전 연인인 혜리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SNS 게시물과 관련해서는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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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SNS 게시물과 관련해서는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이날 SNS를 통해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여행 중이라는 게시물이 확산됐다. 두 사람이 웹툰 원작 ‘현혹’의 출연을 검토 중인 만큼,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한소희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열애는 아니다”라며 “친한 친구들과 하와이 여행을 간 것”이라고 전했으며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혜리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혜리는 두 사람의 열애설 직후 “재미있네”라는 글과 함께 휴양지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류준열의 SNS 팔로우를 취소하며 그를 저격하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류준열, 혜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7년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공개 열애 후 서로를 언급하는 등 근황을 전해오던 두 사람은 공개 열애 7년 만에 마침표를 찍고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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