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보건소 "야간에도 금연클리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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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보건소는 금연클리닉 운영을 야간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보건소는 직장인 등을 위해 매주 수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금연클리닉은 전문 금연 상담사가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1:1 맞춤형 금연 상담으로 운영된다.
이영숙 청도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금연을 희망했으나 시간 제약 등으로 불편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야간에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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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보건소는 금연클리닉 운영을 야간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보건소는 직장인 등을 위해 매주 수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금연클리닉은 전문 금연 상담사가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1:1 맞춤형 금연 상담으로 운영된다.
흡연 욕구 저하를 위한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껌)와 행동 강화 물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금연에 성공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한다.
이영숙 청도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금연을 희망했으나 시간 제약 등으로 불편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야간에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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