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내년도 예산반영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가 오는 2025년 예산안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 대상 사업은 △평택시 전체 문제해결과 시민편익을 위한 일반 제안 사업 △읍면동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일반 제안 사업 △읍면동 주민자치회 제안 사업 등이다.
이후 제안된 사업을 평택시·읍면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오는 10월께 확정해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시킬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시가 오는 2025년 예산안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 대상 사업은 △평택시 전체 문제해결과 시민편익을 위한 일반 제안 사업 △읍면동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일반 제안 사업 △읍면동 주민자치회 제안 사업 등이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 평택시청 홈페이지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제안서를 접수받는다.
이후 제안된 사업을 평택시·읍면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오는 10월께 확정해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시킬 예정이다.
이후 시의회의 승인 절차를 거치면 최종 반영될 수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제안된 514건의 사업 중 152건(39억원)이 올해 본예산에 반영돼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상무 "MBC 잘 들어, 88년 기자 허벅지에 칼 두방" 언급…野 "대통령 사과해야"
- 정봉주 다음은 양문석? 과거 '룸살롱 접대' 논란
- 의대 교수 집단사직 초읽기…15일 저녁 결론
- 누군가 당사 앞에 솥을 걸고 엿을 고며 "엿 먹어라" 외칠지 모른다
- 신자유주의 정치에 갇힌 상상력의 감옥을 벗어나자
- 여전히 '요린이' '테린이 표현을 쓰는 언론에 말한다
- 정봉주 탈락해도 박용진은 절대 안 된다?…민주당, 전략공천 가닥
- 소비와 투자, 두 마리 토끼 잡으려는 중국…환경은?
- 낙동강벨트 5곳 중 3곳 민주당 우세…'장제원 지역구' 사상은 초접전
- 윤재옥 '이종섭 출국'에 "공관장 공백 방치할 수 없어 이뤄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