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고촌농협, 사업성과 보고회와 영농회별 좌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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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 고촌농협(조합장 조동환)은 최근 5일 동안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3년 사업성과 보고회와 영농회별 좌담회'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고촌농협의 사명·비전과 중장기 사업 목표, 경영방침을 담은 가치관 ▲2023년 주요 사업추진 성과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교육지원사업 ▲조합원 배당·환원사업 ▲사업 분야별 추진사항 등을 설명하고 조합원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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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 고촌농협(조합장 조동환)은 최근 5일 동안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3년 사업성과 보고회와 영농회별 좌담회’를 열었다.
지역 내 30개 영농회 가운데 마을회관 등이 없는 8개 영농회는 본점과 지점으로 조합원을 초청해 사업성과 보고회로 진행하고 22개 영농회는 마을을 순회하며 좌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고촌농협의 사명·비전과 중장기 사업 목표, 경영방침을 담은 가치관 ▲2023년 주요 사업추진 성과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교육지원사업 ▲조합원 배당·환원사업 ▲사업 분야별 추진사항 등을 설명하고 조합원 의견을 수렴했다.
고촌농협은 지난해 주요 사업 추진 결과 “총자산 5622억원, 상호금융자산 9620억원, 경제사업 204억원, 당기순이익 25억4000만원을 기록했으며 조합원 출자배당률은 5.51%로 정해 어려운 농업환경에서 조합원 실익 증진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 상호금융 예수금 5000억원 달성탑,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4년 연속 클린뱅크 ‘금’등급 획득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덧붙였다.
조동환 조합장은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변화와 혁신을 꾀해 조합원에게 풍요로운 미래를 제공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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