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공원묘원 공사 중 작업자 1명 장비에 치여 숨져

유재규 기자 2024. 3. 15.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지역에서 공원묘원 석축공사를 하던 작업자 1명이 운반장비에 치여 숨졌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14일) 오전 11시께 광주시 오포읍 소재 한 공원묘원 석축공사 현장에서 A 씨(60대)가 석물 운반작업을 하던 중 발생했다.

당시 작업 중이던 A 씨 쪽으로 석물운반 장비인 차량이 뒤로 밀리면서 A 씨를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

또다른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경기 광주=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주지역에서 공원묘원 석축공사를 하던 작업자 1명이 운반장비에 치여 숨졌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14일) 오전 11시께 광주시 오포읍 소재 한 공원묘원 석축공사 현장에서 A 씨(60대)가 석물 운반작업을 하던 중 발생했다.

당시 작업 중이던 A 씨 쪽으로 석물운반 장비인 차량이 뒤로 밀리면서 A 씨를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 또다른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 중이다.

A 씨의 구체적인 사인을 우선 규명하면서 기계에 대한 오작동 여부 등도 함께 살필 방침이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